롯데제과가 공장에서 갓 생산한 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갓생상회'를 론칭했습니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서비스입니다.

신선함을 제공하는 테마인 '갓생상회'는 도매점·소매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서비스 론칭 대상은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 '카스타드'로 향후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갓생상회뿐만 아니라 월간 과자·월간 아이스 등 D2C 서비스 범위와 대상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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