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경제TV] 제7회 부천 세계비보이대회(BBIC)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1개국에서 200여 명의 댄서들이 참여합니다.

국내에서는 리아킴, 립제이, 라치카 등 유명 댄서와 팀이 출전합니다.

개막일에는 비보이 16명이 참가하는 '브레이킹 개인전'이 열려 우승자를 가립니다.

둘쨰 날에는 비보이, 팝핀, 락킨 등 모든 춤 장르를 아우르는 '올 장르 퍼포먼스'가, 셋째날인 2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2대2 브레이킹 단체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대회는 공식 유튜브 'BBIC KOREA'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