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2기 수료식을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부트캠프에서 총 30명(8팀)의 학생들이 한 달 동안 게임을 직접 만들고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으며, 수료식에 이어 게임 작품 소개 및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아카데미에서 쌓은 팀워크와 기술, 지식들이 미래 게임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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