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이 '2022년 기술투자형 스마트도시 특화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우수기업 10개사를 선발했습니다.

선발 업체는 자이냅스, 남송바이탈, 지오비전 등 총 10개사로 오는 11월 IR 데모데이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주관사인 임팩트파트너스는 "지난 4주간 투자·사업화 교육을 수료한 20개사 중 성장성 등 서울시 엠보팅 결과를 종합해 이들 10개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팩트파트너스는 "11월에 있을 데모데이를 위해 각 산업분야·투자 전문가와 1대 1 컨설팅을 지원, 우수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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