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비 회계처리 불확실성 줄어…금융당국 감독지침 발표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새 회계처리 감독지침을 내면서 관련 회사들의 회계업무 불확실성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 등은 오늘(23일) 회사가 임상 1상 개시 승인 전 지출한 개발비를 자산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감독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앞선 지침에서는 승인 이전 지출 개발비를 자산으로 처리하는 것에 혼선이 있어 이에 대한 기준을 명시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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