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10곳 중 6곳은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한 것으로 체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스타트업 25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9%가 지난해보다 더 어려워졌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와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이 지목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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