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니콜슨+자라 컬렉션/ 연합뉴스
스파(SPA) 패션 프랜드 자라(ZARA)가 영국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과 협업한 남성복 컬렉션 '스튜디오 니콜슨 + 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협업 컬렉션은 의류, 신발, 아이웨어, 레더(가죽) 악세서리, 담요 등 스튜디오 니콜슨만의 해체주의가 가미된 12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업 컬렉션은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자라는 또한 이번 협업을 기념해 서울과 영국 런던, 일본 도쿄에서 팝업 쇼룸을 운영합니다.

서울 쇼룸은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 와이엔에서 17일까지 운영됩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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