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메딕스 제공
완제 의약품 제조 기업 휴메딕스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76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0%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31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45% 증가했습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필러 제품과 보툴리눔 제제 리즈톡스의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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