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축산물 성수기인 휴가철과 추석을 맞이해 한우 암소와 돼지 출하 시 도축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전국한우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은 사료 가격 폭등으로 인해 생산비 과중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축산물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해섭니다.

지원 대상은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도축되는 한우 암소와 돼지이며, 지원금은 도축 확인 후 11월부터 축산발전기금을 활용해 일괄 지원될 예정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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