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쓰이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위생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오늘(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7~26일 제사·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국내 유통업체 2천600여 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식약처는 제조·판매 등록 여부와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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