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00만 원이 넘는 아파트 월세 거래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 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세 100만 원 이상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5천7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기준 지난해 1만675건에 비해 47.9% 늘어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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