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구룡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수재민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곳 대피소에는 수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50여명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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