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4대 그룹 매출이 국내 전체 법인 기업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2020년 국내 전체 법인 연평균 매출은 3천745조9천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4대 그룹 계열사의 10년간 연평균 매출 규모는 746조 원 수준으로 전체의 1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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