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 올해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약 1만9천여 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1년 새 서울이 6.3%, 경기 23.5%, 인천 27.6% 각각 줄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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