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장애인복지회관 등 벤치마킹 행보

[오산=매일경제TV]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은 어제(2일) 공약사업인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인근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등을 벤치 마킹 했습니다.

이 시장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우수정책, 최적화된 복지시설, 지역사회 연계한 다양한 복지관 운영 등을 견학했습니다.

기본설계에서 건립까지 우수사업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여건 형평성과지역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시 적용할 수 있는 세부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개별시설물접근이용에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계획·설계·시공 및 효율적인 층별 구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 건립을 통해 단체의 안정적인 사무업무가 가능하고, 편의시설 공간이 확보되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