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키우기 위해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 데이터를 토대로 예비 창업자 등이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 혁신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 사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선정된 팀은 9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D-테스트베드' 원격 분석 환경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하거나 검증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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