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소방서는 오늘( 3일) 서장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영기(국민의힘), 서성란(국민의힘), 김옥순(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을 초청해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지역 재난안전 정책 발전을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이날 간담회는 ▲의왕소방서 기본현황 및 코로나19 관련 소방활동 보고 ▲부곡 119안전센터 환경 개선방안 협조 당부 ▲중앙관제식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 설명 ▲소방행정 업무토론 및 소통의 시간 ▲소방장비 관람·체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기 도의원은 “항상 재난 현장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홍성길 서장은 “소방행정 및 재난 안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높아진 도민들의 안전의식과 수준에 맞는 고품격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