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14일)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물가 상승으로 기업이 임금상승 압력을 받는 게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 기업들은 위기에 강해 이런 쇼크 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K그룹 투자계획과 관련해서는 "투자가 지연되기는 하겠지만 안 할 계획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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