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B·LGU+ "콘텐츠 강화 위해 3천억원 공동 투자"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3개사가 콘텐츠 강화를 위해 3천억원을 공동 투자합니다.
오늘(8일) 한국IPTV방송협회에 따르면 이들 3개사는 이 같은 내용의 '콘텐츠 공동 전략 수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공동수급 운영위원회'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IPTV 오리지널 콘텐츠와 지식재산권과 같은 독점 자원 확보 등에서 협업합니다.
첫 작품으로 3개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을 공동 수급할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