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통합 사옥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한섬은 청담동 일대 부지와 건물을 2천40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등기 예정일은 내년 1월입니다.
한섬 관계자는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본사가 위치한 청담동 인근 지역에 추가로 4개 사무실을 임차해서 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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