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5가지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상품별 가입 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0.7%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3∼0.7%포인트 높아집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의 지속적 상승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예·적금 금리를 선제적으로 인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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