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고물가 상황에 맞서 창고형 할인매장인 '맥스'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확대합니다.
롯데온은 지난 4월 '맥스 온라인몰' 코너를 열고 공산품과 건어물 등을 판매했는데, 이번에 축산물을 시작으로 판매 상품을 늘립니다.
우선 수입 냉동육을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상품군을 늘린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고물가 속 온라인에서도 일반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창고형 매장의 대용량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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