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국토부)가 오늘(6일) 그동안의 관례에서 벗어나 '국토교통 규제개혁 혁신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민간위원 36명으로 구성된 독립기구인 '규제개혁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국토부 소관인 모든 규제의 철폐와 개선 등의 주도권을 갖게 된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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