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6일)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에 4만107명이 지원해 5.7대 1의 경재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신청자 수가 2.4배 급증한 수치입니다.
올해 부모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해 신청 문턱을 낮추면서 신청자가 급증했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청년 가입자에게 매월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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