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신재생에너지·녹색기술 보유 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5일)부터 '한-대만 그린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력 장비,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10곳과 다퉁·크로맥스 등 대만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업 20여 곳이 상담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기업들은 칭다오, 우한, 톈진 등 코트라 중국 지역 무역관과 협업해 중국 구매 기업들과도 상담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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