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LG에너지솔루션 등 40개 상장사의 주식 6억3천914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사 5억2천863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3개사 1억1천51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립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흥아해운(2억1천300만주), LG에너지솔루션(1억9천150만주), SK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1억791만주) 순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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