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10명 중 7명은 감염 우려로 실외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카드가 지난달 27∼28일 개인 고객 4천82명을 대상으로 엔데믹 시대와 관련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쓴다'고 답했습니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72% 이상이 '쓴다'고 답했으며 20대는 58.9%로 조사됐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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