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락 사태로 논란을 빚은 테라 블록체인이 '테라 2.0'으로 재건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18일부터 테라 투표 사이트인 테라 스테이션에서 진행된 '테라 부활 계획 2' 투표가 25일 오후 전체 투표율 83.27% 중 찬성 65.50%를 기록한 가운데 종료됐습니다.
권 CEO는 테라 폭락 사태로 논란이 확산하던 지난 16일 테라 블록체인 프로토콜 토론방인 '테라 리서치 포럼'에 또 다른 블록체인을 만들자는 제안을 올렸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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