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리오프닝에도 엇갈리는 화장품·의류


Q. 거리두기 풀리자 의류주 매출 폭발…주가 상승하나?

A. 기대감 대비 최근 시장 불안에 편승하는 분위기
A. 올해 상반기에도 펜트업 소비 수요 이어져


Q. 의류주 1분기 실적 평가는?

A. 내수 패션 브랜드사 매출 성장은 평균적
A. 디지털 채널 비중 증가하면서 마진 개선 유지
A. 올해 정상 등교 전환으로 신학기 수요 강해
A. 4월 마스크 의무 착용 완화로 2차 리오프닝 효과
A. 의류 기업들 3월 매출 대비 4월은 유사한 듯
A. 3~4월 미국과 한국 소매판매 피크아웃 분위기


Q. 실외 노마스크에도 곡소리 나는 화장품주, 이유는?

A. 호황 사이클에 들어갈 것이라고 볼만한 지표 부재
A. 중국발 수요의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기업들
A. 수출과 면세 데이터 2021년 대비 2022년 성장 부재
A. 화장품 기업 단기 실적 우려 높아


Q.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 화장품주 2분기 실적은?

A. 최근 중국 내 물류는 정상화 진척된 것으로 파악
A. 이커머스 관련 수요는 소화 가능해질 것
A. 4~5월 분위기 부정적, 6월 방역 기조 완화시 수혜 가능


Q. 화장품·의류주 최선호주는?

A. 의류 최선호주: 영원무역·F&F
A. 화장품 최선호주: 아모레퍼시픽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화장품/의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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