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해 최대 50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도입을 추진합니다.
오늘(25일) 관련 부처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초장기 정책 모기지 상품을 내년에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행 보금자리론과 적격 대출의 만기는 각각 10년, 15년, 30년, 40년이며, 이 가운데 만기 40년은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입니다.
금융당국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경우 만기를 최장 50년까지 늘려주는 상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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