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금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오늘(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원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113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시행한 결과, 하나은행이 300점 만점에 233.8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하나은행은 건실경영과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29.3점, 신한카드는 228.2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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