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계란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이 6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1만9천631원으로 전년도 2020년 2천590원의 7.6배로 1년새 658% 증가했습니다.
이는 계란 산지 가격이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으로 이밖에 고기 소비도 함께 늘면서 육계 순수익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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