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원자력사업실을 신설하고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확대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의 팀 단위 조직이었던 원자력부문을 '원자력사업실'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원자력 분야에 설계 인력을 보강하고, 외부 전문 인력을 영입해 원자력 영업·수행 전담조직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토대로 소형원자로(SMR·MMR)와 수소 생산 등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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