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필리핀 식품의약품청의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동남아 국가에서 획득한 첫 허가입니다.
케이캡은 필리핀에서 국내와 마찬가지로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에 쓸 수 있도록 허가받았습니다.
필리핀에서 3분기 중 출시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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