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전경.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매일경제TV] 충북 충주시가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자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틀니·임플란트 비용이 부담됐던 청·장년층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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