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림청은 총회 기간 수출임산물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회를 운영하며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세계산림총회에 방문한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은 임산물 홍보관에서 한국의 주요 임산물을 맛보고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 홍보관에 우수 수출기업 14곳과 벨기에, 일본 등 5개국의 해외 구매자가 참가해 65만 달러의 실제 계약을 이뤄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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