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은 오늘(16일) 북대전농협 회의실에서 70세 이상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행복·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북대전농협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오늘(16일) 북대전농협 회의실에서 70세 이상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행복·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수사진'촬영은 조합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됐으며 오는 18일까지 3일간 고령 조합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태동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준비했다"면서 "조합원 한 분 한 분 정성껏 찍어드리면서 그 동안의 안부도 물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렇게 촬영한 장수사진은 편집 작업을 거쳐 예쁜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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