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지난 달 수출액이 역대 4월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의 4월 월간 수출입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2.9% 증가한 57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와 석유제품, 가전제품 등이 증가했고, 자동차부품과 선박 등은 감소했습니다.

4월 수출은 1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수입도 18.6% 증가한 603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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