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천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6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분기 영업비용 증가 등 영향으로 265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11번가는 "1분기 엔데믹 도래의 기대심리에 의한 e커머스의 대응 비용과 시장 경쟁 대응을 위한 영업비용이 증가했다"며 "효율적인 마케팅과 비용 절감을 통해 직전 분기에 비해 영업손실은 23% 이상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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