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빅블러 시대 대비 위한 현직자 40명의 랜선 멘토링
국립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시장에서의 직무역량 중심 인재채용 흐름에 대응해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자 40명이 참여하는 랜선 멘토링 '로켓 직무배송' 프로그램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립 한밭대학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이하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시장에서의 직무역량 중심 인재채용 흐름에 대응해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자 40명이 참여하는 랜선 멘토링 '로켓 직무배송' 프로그램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기술 발전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산업과 직무 탐색 기회 제공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한밭대는 지난해 시행한 언택트 직무 특강 'HBNU 직무원정대'의 확장판으로 '로켓 직무배송'을 기획·운영하게 됐습니다.

기존 10개 직무특강을 40개로 확대했고 직업 현장의 실무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정보, 취업 성공전략 등을 들을 수 있는 특강·참여자와 현직자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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