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는 10억 원을 들여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노후상수도관 2km를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벌이는 이 공사 구간은 중앙동 단독주택지역 향교말길, 향교말1길, 희망1길~4길이로 오는 6월 공사에 착공해 10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 관내 배수관 총연장 83.8km에 대해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구간 2km를 포함해 15.5km에 대해 연차별 노후관로 교체 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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