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트르 더 헤리티지 투시도 [사진 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디에트르 더 헤리티지'를 오는 6월 공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6만9천242㎡에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5층, 623실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28㎡에서 65㎡까지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디에트르 더 헤리티지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원룸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투·스리룸을 모두 갖췄습니다.

또 전 타입이 복층으로 설계돼, 실사용 면적을 증대시키고 개방감을 극대화해 다양한 수요층이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아파트에 비해 제약이 적은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단지는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가입 기간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당첨자 관리 규제가 없고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등 아파트에 비해 제약 사항이 적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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