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오크밸리가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이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지난해 KPGA 개막전이 열린 오크밸리 C.C의 클럽 레스토랑에서는 ‘테라스 그릴’을 운영합니다.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든 골프코스는 골퍼들의 전유물이지만 테라스 그릴에서는 골프 라운딩을 하지 않아도 탁 트인 골프장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를 눈에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미 가득한 한우 모둠 바비큐를 맛보며 오감만족 야외 바비큐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크밸리 단지 내 조성된 산책로와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을 중점으로 둔다면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 오크뷰의 ‘그릴 앤 시즐’을 제안합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준비된 상차림과 함께 감칠맛 나는 수제 양념갈비와 소시지 등이 더해진 모둠 바비큐 세트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여행의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크밸리 ‘테라스 그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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