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인 논현' 투시도 (사진=더블유건설 제공)
[매일경제TV]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고소득 자산가들을 위한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됩니다.

더블유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36-8, 9번지 일원에서 ‘폴스타인 논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37~142㎡ 총 99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폴스타인 논현’이 들어서는 강남구 논현동 일대는 강남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는 지역입니다. 고가의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문화·상업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 유명 연예인이나 비롯해 정·재계 인사, 셀럽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펜트힐 논현’·‘펜트힐 캐스케이드’·‘아츠 논현’ 등이 공급되며 소형 고급 주거시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언주로와 강남의 주요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봉은사로가 인접한 강남 최중심 입지로 꼽힙니다.

강남과 서울 도심은 물론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도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입니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강남 최대 상권인 강남역 일대를 비롯, 신사동 가로수길·압구정 로데오·청담동 명품거리·논현동 먹자골목 등이 가깝고, 코엑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과 문화예술 공간도 가까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개발호재에 기반, 높은 미래가치도 지니고 있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 여㎡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또 강남구에 최고 105층 높이 업무시설과 전시·컨벤션·숙박시설·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건립사업도 진행 중으로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서 가치 상승도 관측됩니다.

‘폴스타인 논현’ 은 뛰어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단지 외부는 고급스러운 입면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생활공간 내부는 2~3인 가구를 겨냥해 2룸 위주로 설계했으며,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3베이 구조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밖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 및 가구 등이 무상 제공되며, 타일과 벽·마감재 등도 수입산 고급 제품이 적용됩니다.

고급 커뮤니티 및 맞춤형 주거서비스와 함께 입주민들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상대적으로 청약이나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100실 미만으로 조성되는 만큼, 전매 제한도 없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오피스텔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고소득 자산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이는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영 앤 리치’ 사이에서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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