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오늘(12일) 지역우수 중소기업 15개사를 '2022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매일경제TV]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우수 중소기업 15개사를 '2022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충북스타기업은 그린제약·덕영테크·동하정밀·비오엑스·삼밀·성우모터스·셀젠텍·신성미네랄·에스엔티·에프알디·엠씨에스·유니코어텍·지우텍·지트론·태우 등 15개 기업입니다.

충북도는 이들 스타기업에 3년 간 최대 7000만 원 내외로, 기업성장전략수립 컨설팅 등의 사업화 지원에 나섭니다.

또 역량이 우수한 스타기업에게는 내년도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대 2년 간 연 2억 원 내외의 스타기업 전용 연구개발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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