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지만, 청약자는 감소했습니다.
오늘(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에는 5만845가구 분양됐으나 올해 1분기에는 8만2천283가구 공급돼 61.8%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1분기 일반분양 청약자는 55만8천572명에서 올해 1분기 41만1천223명으로 줄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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