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대거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제품 디자인으로 최고상인 금상 3개를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총 71개 상을 받아 올해 참가 기업 중 최다 수상 업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금상 1개와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16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본상 3개 등 총 20개 상을 받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