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결정될 첫 최저임금에 대한 심의가 오늘(5일) 시작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했습니다.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위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안을 의결해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시간당 최저임금은 6천470원이고 현재 최저임금은 9천160원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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