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개막…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14일에 '2021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를 개최합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7개 산업협회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관하며, 하반기 300여명의 인재 채용 계획이 있는 98개 바이오헬스 기업과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는 12개 기업 등 총 110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바이오헬스 산업 및 기업과 관련한 양질의 취업정보를 청년 구직자에게 소개하고, 일자리 매칭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람회 참가 기업 중 98개 기업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9월 27일까지 이력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구직자는 홈페이지(www.biojobfair.co.kr)를 통해 이력서 제출할 수 있으며 서류합격 후 온라인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오는 9월 30일(목)까지 진행됩니다.

한국보건산업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서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채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홈페이지(www.biojobfai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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