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277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5.48%) 하락한 2천9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55년에 설립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의 종합 전선회사로, 전력·통신 케이블과 소재 분야를 개척해온 기업입니다.

대한전선 이날 KAHRAMAA와 277억2천37만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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